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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23달 연속 일자리 증가

6월 1만2,900개↑…실업률 7%

텍사스의 일자리가 23달 연속 늘어났다. 미국 노동국에 따르면 텍사스 고용주들은 지난 6월 1만2,90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5월(1만2,500개) 보다 400개 늘어난 것이다.
실업률은 6.9%에서 7%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8.1% 보다는 1.1%포인트 낮다. 또 미국 내 평균 8.2% 보다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텍산(Texan)의 수는 6월에 2만4,000명이 증가했다. 텍사스 노동위원회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1,300만의 텍산이 현재 일을 하고 있거나 일을 찾고 있다.
지난 1년간 텍사스는 23만1,800개 일자리를 더했다. 2011년 6월 이후 일자리가 늘어난 주는 미국 내 30개 주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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