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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크론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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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2/08/08 건강 5면 기사입력 2012/08/07 18:16

연태흠 원장/한일한의원

크론씨병이라는 난치병이 있습니다. 이 병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의 소화기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소화기 전부가 염증이 있기보다는 위나 대장 등의 특정부의에 염증이 자주 발견됩니다. 세균에 의한 몸 안의 면역반응이라고 양방의학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위장과 대장의 염증으로 복통과 설사를 반복해서 하게 되므로 사람의 가장 큰 즐거움 중의 하나인 먹는 것과 배설의 즐거움을 가장 힘든 시간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이처럼 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는 질환이므로 빨리 치료할수록 그만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으로도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 등을 권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한방은 놀라운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한의학의 특성상 같은 크론씨병이라도 사람에 따라 그 치료법이 다르고 한약과 침의 꾸준한 치료로 양방의 강한 염증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적게 해주며 장의 염증을 제거시켜 주게 됩니다. 또한 몸안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몸안 곳곳의 염증을 자연치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얼마 전 방문한 환자의 경우 매 두시간 마다 설사를 해서 밤에 잠도 거의 못자고 낮에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었는데 3개월의 한방치료로 지금은 하루에 한번 정상적인 대변을 보게 되었고 몸의 기력도 회복한 경우를 보게 되었습니다. 난치병이나 희귀병의 경우 현대의학적으로 방법이 없다고 하여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안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포기하지 마시고 한의학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703-642-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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