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정] 밀알선교단 일일찻집 외…

뉴욕밀알장애인선교단(단장 김자송)은 22일 일일찻집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낮 12시~오후 3시까지 플러싱 선교센터(142-44 베이사이드애브뉴)에서 열리며, 다양한 차·라면·간식 등이 준비돼 있다. 일일찻집은 성인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아라봉(아름다운 라면 봉사)팀이 이날 이들을 도와 행사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718-445-4442.

이노비 아웃리치 콘서트

자선 공연 비영리 단체 이노비(EnoB)는 오는 27일 장애 어린이를 위한 아웃리치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오전 10시와 10시45분, 두 차례에 걸쳐 브롱스에 있는 이스터실즈(2433E. 트레몬트애브뉴)에서 진행된다. 이스터실즈에서 특수 교육을 받는 150여 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날 공연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www.enob.org, 212-239-4438.

영사관 보조인력 채용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은 재외선거 신고·신청 보조인력을 채용한다. 재외선거 신고·신청 및 홍보활동에 열정이 있고 컴퓨터 활용 능력이 뛰어나다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이 되면 오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6일 이상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를 26일까지 e-메일([e-mail])로 제출하면 된다. 646-674-6086.

한미충효회 가을 소풍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는 오는 10월 5일 개최하는 연례 가을 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전 9시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이날 소풍은 뉴저지주 해밀턴에 있는 늘푸른농장에서 열린다. 가수 초청공연·장수무대·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선착순 120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충효회(718-321-3050 또는 646-338-3080)나 노인상조회(718-762-3515)로 미리 등록해야 한다. 식사와 교통비 등을 포함한 참가비는 35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