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비영리단체에 기금 지원…순익 1% 사회환원 목표 실천
창립 6주년 맞은 뉴뱅크
뉴뱅크를 지난해부터 순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해 오고 있다.
뉴뱅크 관계자들은 25일 본사를 방문, 뉴욕중앙일보와 한인 단체·기업들이 함께 전개하고 있는 ‘2012 희망을 쏜다’ 범동포 캠페인의 일환인 ‘천사(1004) 펀드’에 1004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뉴욕의 YWCA 퀸즈와 무지개의 집, 뉴저지 FGS 한인동포회관과 뉴저지 훈민학당, 자선 공연 비영리단체인 이노비 등에 각각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근택 행장은 “매년 순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올해도 뉴뱅크를 이용해 준 고객들 덕분이 좋은 실적을 이뤘고, 후원금 규모도 늘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예금 상품과 빠른 대출 의사 결정으로 한인사회 우수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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