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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칼럼] C.S.S. Profile 작성에 따른 주의사항

[워싱턴 중앙일보] 발행 2012/10/16 교육 8면 기사입력 2012/10/15 20:27

리차드 명/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대학진학을 앞둔 12학년 자녀들이 입학원서 신청과 함께 신중히 진행해야 할 일들 중의 하나가 재정보조신청이다. 특히 조기전형을 앞둔 자녀들은 조기입학원서의 마감일에 맞추어 반드시 2013-2014학년도 재정보조신청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 중에서 제일먼저 제출을 시작하게 되는 작업이 바로 C.S.S. Profiling이다.

C.S.S. Profile은 매년 10월1일부터 칼리지보드를 통해서 신청한다. 금년에 아이비 대학중에 한 곳을 조기입학전형을 하게 된 박군은 대학의 재정보조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재정보조신청관련 요구서류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칼리지보드를 통해 가정의 자세한 수입과 자산관련 내용을 C.S.S. Profile(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을 통해 제출하도록 요구받았다. 또한 11월 1일까지 우선마감일이란 사실도 확인했다.

또한 추가로 본 대학의 자체적인 재정보조신청서도 요구하고 있었다. 박군은 이에 대하여 한번도 이전에 재정보조신청을 진행해 본적이 없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나름데로 상의하여 C.S.S. Profile을 칼리지 보드로 며칠 전에 제출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박군과 부모님은 서류의 질문 상당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었지만, 나름데로 작성하여 제출했다.

그러나 박군은 며칠 전에 대학에서 요구하는 추가 재정보조신청서를 검토하던 중에 이미 제출된 C.S.S. Profile의 제출내용에 상당부분 잘못 기재된 사항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칼리지보드에 접속해서 정정시키려 했으나 이미 한번 제출된 내용에 대해서는 수정을 할 수가 없었다. 단지 새롭게 추가하게 되는 대학으로만 내용을 정정해 업데이트 할 수 있었다. 참으로 당황스러웠다.

박군의 걱정은 만약 이번에 조기전형으로 지원한 대학에 합격해도 이렇게 잘못 제출된 내용으로 인해 재정보조지원이 잘못 나올 수 있는 것 때문이다. 박군의 가장 커다란 실수는 부모님의 사업체에 대한 가치를 박군이 입학사정에 유리할 것이라 생각하고 좀더 부풀려서 기재함으로써 순자산 금액을 무시하고 제출한 것이다.

이와같이 재정보조 신청시에 수입과 자산내역에 대한 가정분담금 계산공식이나 또는 적용되어지는 범위를 잘 몰라서 실수를 종종하게 되는데 이로인해 큰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개 사립대학들은 몇개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현재 거주하고는 집의 순자산 부분을 부모의 자산에 포함시켜서 계산한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의 기재시에 시장가격을 적용해야 하는지 혹은 재산세가 적용되는 가치를 기준해야 하는지 아니면 연방정부에서 기준하는 Federal Housing Index Value를 적용시켜야 할지 정말로 가려내기 힘들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전문가, 인터넷, 해당대학의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모든 정보망을 참조해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만약 부모님이 경영하고 있는 사업체의 가치를 산정해야 하는 경우라면 사업체의 초기구입가격이나 Book Value를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순자산 가치와 이에 대한 급매도 가격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진행하기 바란다. 만약,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경우라면 특별히 어려운 가정상황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C.S.S. Profile에 추가로 기제하는 것도 보다 나은 재정보조지원을 받기 위한 생활의 지혜라고 본다.특히 재정보조 신청에 대한 기재내용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문의: 301-2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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