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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비스타 거주 김혜민양

초등학교 학생회장 영예

한인 여학생이 미션베이 몬테소리 아카데미(Mission Bay Montessori Academy School) 초등학교 학생회장에 선출됐다. 출라비스타에 거주하는 김혜민 (11·미국명 해나·사진)양은 이달 초 실시된 이 학교 학생회장 선거에서 10여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회장에 선출됐다. 김양은 “보다 쾌적하고 아카데믹한 교내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는 공약에 많은 친구들이 지지를 보내줬다“며 “어린 학생들의 작은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잘 듣는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가고 있는 김양은 김용원·정숙씨 부부의 2녀 중 차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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