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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의 숨은 비경' 블로거들이 다 찾았다…11월 블로그 포스트 Top10

여행의 계절 맞아 '명소 소개' 늘어…전문가 수준 사진으로 장식
요세미티·스위스 시옹성·알래스카·나파밸리 등 생생 정보 풍성


저무는 가을의 마지막 아름다움을 찾아 미국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블로거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11월이었다. 특히 전문가급의 수준높은 사진들이 풍성하게 소개되어 여행과 사진을 즐기는 블로거들이 부쩍 늘어난 모습이다. 더불어 나만의 색다른 경험과 정보를 알차게 소개하는 포스트도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포스트 제목과 내용 일부를 소개하며 전문은 도우미 블로그 에서 확인 가능하다. (괄호는 닉네임과 블로그명)


<1위>요세미티의 가을 단풍 = 10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11월 중순까지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드러내는 요세미티의 단풍 절경을 다양한 사진으로 담아 소개했다. (주안 Dream and Hope)

<2위>홈타운 부페 졸도할 때까지 먹어도 10불이 안된다 =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메뉴로 한국인들도 즐겨찾는 미국식 부페 전문점을 여행길에 들러 맛보고 경험한 내용을 식당 내부 곳곳의 사진과 함께 상세히 담았다. (Michelle 미쉘의 요리 이야기)



<3위>설경에 둘러싸인 크레이터 레이크 = 오리건 주 남부의 분화구 호수인 크레이터 레이크는 미국에서 수심이 가장 깊고 짙푸른 색의 물을 담고 있는 천상의 호수다. 눈이 가득 내린 호수의 그림 같은 풍경들이 시선을 끈다. (소호 Hidden Corners)

<4위>스위스의 시옹성 = 스위스 몽트뢰의 시옹성은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면서 유명한 감옥이었다는 역사적 사실로 더욱 인상 깊다. 시인 바이런의 서술시로 세계적인 명소가 된 시옹성 곳곳의 그림같은 모습이 상세한 정보와 함께 사진 속에 담겼다. (서정 곽노은의 음악과 인생&여행 )

<5위>미국 서부가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라 =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보석처럼 자리하고 있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찾아 대형 선인장인 조슈아 트리의 기기묘묘한 사진들과 방문 정보를 소개한다. (두꺼비 두꺼비)

<6위>알래스카에서 아주 슬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알래스카 벌판에서 우연히 만나 정을 나누던 야생 여우가 어느날 맞이한 뜻밖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 훼손과 동물과 인간의 교감에 대한 애절함을 진솔하게 담았다. (알래스카 알래스카의 낭만)

<7위>나파밸리 그 포도밭 끝없는 아름다움의 절정 = 샌프란시스코의 나파밸리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여정의 행복감과 현장에서 만난 드넓은 포도밭 와이너리에서의 경험 벌룬 투어의 색다른 풍경이 나파밸리 방문자를 위한 상세 정보들과 함께 다채롭게 담겼다. (신디 노을빛 수채화처럼)

<8위>머나먼 그곳 인디애나의 가을 = 무르익은 가을의 낭만이 짙게 묻어나는 인디애나주 브라운 주립공원을 찾아 단풍으로 채색된 울창한 숲과 호수 트레일을 오르며 공원의 풍경들을 아름다운 사진에 담았다.(캔디 Candee Brown)

<9위>시애틀의 명물 유리공원 =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 아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유리공원. 유리로 만든 작품이라고는 짐작하기 어려운 화려하고 특색있는 유리 공예품들이 장식된 실내외를 상세하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냈다. (배낭이 배낭여행)

<10위>뉴욕 월 스트리트 주변 풍경 = 활기와 재미가 가득한 뉴욕 맨해튼의 월스트리트를 걸으며 허리케인 샌디가 지나간 후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뉴욕 시민들과 거리 풍경을 스트리트 페어 현장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다이아몬드 제니한 인생은 never-ending Drama)

조인스아메리카 최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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