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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인회·김진덕·정경식 재단, 백악관 웹사이트 청원

“독도, 우리가 나서 지킨다”일본 영유권 분쟁 시도 반대

북가주 한인들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중단을 촉구하는 백악관 온라인 청원 캠페인을 주도하고 나섰다.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나기봉)는 김진덕·정경식 재단 후원으로 지난 11일 ‘독도’ 영유권 분쟁을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는 일본의 시도를 봉쇄하기 위해 이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는 진정을 백악관 온라인 청원 웹사이트에 올렸다.

나회장에 따르면, 현재 백악관 온라인 청원 웹사이트에는 38개의 외교 문제에 관한 진정서가 올라와 있고, 그 중 3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관련 친일, 반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나회장은 “일본 측의 경우 한 일본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의 진정을 백악관 웹사이트에 올린 후 지난 10월2일 이미 2만5000개의 인터넷 서명을 얻는데 성공,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 표명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며 “이럴 때일수록 한인들이 힘을 모아 우리 땅을 지켜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명 절차는 백악관 웹사이트(http://wh.gov/RbmI) 접속해 ‘Create in Account’란을 클릭하고 이메일 주소와 이름, 거주지 짚코드를 기입하면 된다.

그러면 수분후 자신의 이메일로 패스워드가 주어지고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넣고 로그인, ‘sign for petition box’를 클릭 하면 온라인 서명이 완료된다.

오는 2013년 1월10일까지 2만5000명의 서명을 얻어야 이 진정서가 효력을 갖게 된다.

▶문의: (408)203-2114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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