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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휴대전화 미국시장 1위 고수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3/01/05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3/01/04 23:27

점유율 26.9%…애플 18.5

삼성전자 휴대전화가 미국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IT 전문 분석 업체 컴스코어가 3일 발표한 2012년 9~11월 미국 휴대전화 시장 조사에 따르면, 삼성은 점유율 26.9%를 차지해 6~8월(점유율 25.7%)에 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의 이러한 상승세는 갤럭시S3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서 비롯된 것이다.

애플(점유율 18.5%)은 지난해 9월 말 출시된 아이폰5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점유율이 1.4% 상승해 기존의 LG전자(점유율 17.5%)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LG의 시장 점유율은 17.5%, 모토로라는 10.4%, HTC는 5.9%로 모두 0.4~0.8% 점유율이 하락했다. 삼성과 애플의 2강 구도가 갈수록 심화되는 양상이다.

한편 미국 내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중 53%(1억2330만 명)가 스마트폰을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구글 안드로이드(53.7%)는 애플 iOS(34.3%)를 제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로 꼽혔다. 리서치인모션(RIM)ㆍ마이크로소프트ㆍ심비안 등은 모두 이용률이 감소했다.

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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