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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백악관 온라인 청원 서명 절반 넘었다

1만2229명만 더하면 효력

북가주 한인들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중단 촉구 백악관 온라인 청원 서명이 절반을 넘어서 목표 달성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나기봉)가 김진덕·정경식 재단 후원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마감을 나흘 남겨둔 6일 오후 3시 현재 1만2771명이 서명을 마쳐 2만5000명의 목표를 위해선 1만2229명의 서명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다.

백악관은 온라인 청원이 접수된 날로부터 한달 이내에 2만5000명 이상이 서명을 하면 공식 입장을 밝히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서명 절차는 백악관 청원 웹사이트(https://wwws.whitehouse.gov/petitions)에서 ‘청원 보기(view petition)’ 탭을 누른 뒤 ‘oppose the petition created by ‘Hisa A’ on Japan’s proposal to take Japan’s claim over Dokdo(or Takeshima) to the ICJ’란 제목의 청원을 찾아 서명하면 된다.



이 청원은 실리콘밸리 한인회 웹사이트(www.koreansv.org)나 SFkorean닷컴(www.sfkorean.com)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서명을 위해선 ‘계정 만들기(Create in Account)’ 탭을 클릭하고 이메일 주소와 이름 거주지를 기입한다. 이후 기입한 이메일로 전송된 패스워드와 이메일주소를 넣고 로그인 ‘청원 서명(sign for petition box)’ 란을 클릭하면 온라인 서명이 완료된다.

서명은 오는 10일 마감된다.

▶문의:(408)203-2114



강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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