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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덕수고교생, 캅카운티서 표창

"민간차원 문화교류 확대” 평가받아

캅 카운티 정부가 최근 애틀랜타를 방문한 서울 성동구 덕수고교생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팀 리 캅카운티 의장은 지난 22일 정례 카운티 회의를 열고, 캅 카운티와 성동구 간 민간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덕수고교생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12일 애틀랜타를 찾은 이들은 현재 미국인 가정집에서 민박하며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5일까지 마리에타 고등학교에서 일반 수업을 받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좋은이웃되기운동(GNC)의 주도로 이뤄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다. 이 단체는 지난 5년간 두 지역 학교간 교환 프로그램을 주도해왔다. 덕수고교생들은 이번 방문기간 중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기아차 조지아 공장 등을 방문하는 등 남동부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캅카운티 학생들도 올해 한국 성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마리에타 고교생 5명은 오는 5월께 서울 덕수고교를 방문, 한국 학생들과 일반 수업을 수강하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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