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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하랑 1회 4실점 난조…류현진 선발 진입 경쟁 가열

[LA중앙일보] 발행 2013/02/28 스포츠 3면 기사입력 2013/02/27 21:43

LA 다저스의 류현진의 선발 라이벌이 난타를 당했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 애론 하랑은 27일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파크에서 열린 2013 캑터스 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5피안타 1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첫 실전 피칭에 나선 하랑은 1회 4점을 허용했다.

4번 타자 알폰소 소리아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하며 원아웃을 잡았지만 네이트 시어홀츠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두 번째 득점을 허용했다.

이후 웰링턴 카스티요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상황에서 다윈 바니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하며 2점을 추가로 실점했다. 1회와 달리 2회는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회초 공격에서 다저스 타선이 4점을 뽑아내며 휴식 시간을 벌어준 것이 힘이 됐다. 크리스 카푸아노에 이어 하랑까지 첫 경기서 부진하며 류현진까지 가세한 다저스 마운드는 선발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저스는 컵스와 난타전 끝에 11-7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LA 에인절스의 한인 포수 최 현(미국명 행크 콩거)은 지난 경기(3타수 3안타 5타점)와는 달리 침묵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쓰고 출장했던 최현은 2타수 무안타 2삼진 1실책으로 부진했다. 경기는 8-8 무승부로 끝났다.

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이학주는 플로리다주 브렌든튼의 맥케츠니 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그레이프프루트 리그 경기서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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