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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칼튼 펜트 하우스 최고 930만 달러

한인 초청 투어 행사

최근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구입해 화제가 된 LA다운타운 리츠 칼튼 레지던스가 14일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 등을 초청한 특별 투어를 실시했다.

뉴스타부동산그룹의 남문기 회장 부부를 비롯한 약 90명의 뉴스타 소속 에이전트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이 빌딩 28층 입주자 전용 라운지 및 회의실에서 열렸다.

리츠 칼튼 레지던스는 다운타운 최고급 콘도로 리츠 칼튼 호텔 27층부터 시작해 52층까지 224개 콘도가 자리하고 있다. 27층 이하는 리츠 칼튼 호텔로 운영된다. 콘도는 현재 56개가 비어 있는 상태다.

입주자의 약 45%는 동양인이며 대부분은 중국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 입주자는 자바시장의 한 의류업체 대표와 부동산 재력가 등 10명 안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2층에 위치한 2베드 2.5베스(1732스퀘어피트)가 160만~165만 달러 42층에 있는 2베드 2.5베스(1964스퀘어피트)는 184만5000~196만5000달러에 나와 있다. 같은 층에 있는 3베드 3베스(2240~2490스퀘어피트)는 214만~226만5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0층 펜트하우스(2베스 2.5베스: 2222스퀘어피트)는 350만~930만 달러선이다. 월 1997~2337달러의 관리비가 있다. 관리비에는 24시간 주차 대행 공과금(가스 수도 쓰레기) 전용 식당 스카이 라운지 리츠 칼튼 조식 제공과 각종 부대시설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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