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사이드 프렙 IL 으뜸 고교
US뉴스 선정…전국 200위내 6곳 포함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가 23일 발표한 ‘2013 전국 최우수고교’ 순위에 따르면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은 일리노이 주 1위를 기록, 전국 순위 33위에 올랐다.
US 뉴스 앤 월드리포트는 학생들의 성적을 비롯 대학수학능력 정도, 교육환경 등을 고려해 전국 2만1천35개 공립고의 순위를 산정했다.
일리노이 주는 교육위원회가 각 학교 주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력평가성취도 시험(Prairie State Achievement Examination)이 주요 기준이 됐다.
전국 1위는 텍사스 주 소재 탤런티드 앤 기프티드 스쿨이 차지했으며 이어 베이직 투산(애리조나), 귀넷 수학과학기술고(조지아), 토마스 제퍼슨 과학기술고(버지니아), 베이직 스카츠데일(애리조나)이 2~5위를 기록했다. <표 참조>
일리노이 주에서는 노스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에 이어 월터 페이튼 칼리지 프렙(2위·전국 45위), 존스 칼리지 프렙(3위·전국 85위), 휘트니 영 매그넷(4위·전국 126위)이 상위권에 올랐다. 서버브 지역 고교 가운데는 디어필드가 주 5위(전국 181위)를 기록했으며 스티븐슨고는 전국 185위(주 6위)로 상위 200대 고교에 포함됐다. 이어 하이랜드 파크, 힌스데일 센트럴, 프로스펙트, 존 허시 고교가 일리노이 주 공립고교 7~10위에 올랐다. 박춘호 기자
◇전국 고교 순위
1위 탤런티드 앤 기프티드 스쿨(TX)
2위 베이직 투산(AZ)
3위 귀넷 수학과학기술고(GA)
4위 토마스 제퍼슨 과학기술고(VA)
5위 베이직 스카츠데일(AZ)
6위 파인 뷰(FL)
7위 러브리스 아카데믹 매그넷(AL)
8위 바이오테크놀로지고(NJ)
9위 인터내셔널고(WA)
10위 아카데믹 매그넷고(SC)
◇일리노이주 고교 순위
1위 노스사이드 칼리지 프렙
2위 월터 페이튼 칼리지 프렙
3위 존스 칼리지 프렙
4위 휘트니 영 매그넷
5위 디어필드
6위 스티븐슨
7위 하이랜드 파크
8위 힌스데일 센트럴
9위 프로스펙트
10위 존 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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