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 연합 선교에 모두 나섭시다”

온주교협, 국내 선교 확산 일환

온타리오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임현수 목사)는 올 여름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해외 선교지로 단기선교를 떠나기 어려운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복음을 국내 원주민들에게 전하는 사역을 감당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원주민 연합 선교’를 기획하고 있다.

8월3일(토)부터 10일(토)까지 진행될 2013원주민연합선교에 앞서 온주교협측은 4일 토론토중앙교회에서 원주민연합선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연합선교를 위한 팀 구성과 훈련 및 선교에 관한 안내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토론토 지역 교회들의 연합선교인 만큼 교회간의 밀접한 관계 유지와 효과적인 사역의 결실을 위해 중앙교회와 큰빛교회 2곳에서 각각 연합선교 훈련을 실시한다.

그룹훈련, 어린이 사역, 연극, 워십댄스 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인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다채로운 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며, 온주교협측은 토론토 지역의 많은 교회와 교인들이 이번 연합선교에 함께 참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큰빛교회 선교위원회 [e-mail] 905-677-7729(ext.341) / 이동길 장로 [e-mail] 416-994-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