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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 [학자금 칼럼]

[LA중앙일보] 발행 2013/05/21 경제 8면 기사입력 2013/05/21 00:15

리차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문= 대학 진학을 준비하면서 학자금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학자금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요?

▶답= 대학학자금 준비는 대개 진학준비와 함께 시작하면 더욱 유리합니다. 자녀가 고등학교 9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데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적도 올려야 하고 각종 인턴십, 리더십 등의 기회로 사회적 경험도 하기를 원하며 방학기간도 잘 활용하기를 원하는데 이렇게 해야 대학진학을 위한 기본적인 이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도 중요하긴 하지만 남들이 대학가기 위해서 이것저것 종합적으로 준비하니까 우리 아이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감 속에서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라면 효율성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빨리 달리는 것 보다 달려가고 있는 방향이 올바른지를 먼저 진단해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9학년 진학 시, 자녀들의 적성검사부터 하는 것이 좋으며 원하는 진로에 대한 관심과 자녀들의 재능을 잘 살펴서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들의 리스트를 우선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리스트를 통해서 현재의 가정 형편을 기준으로 각 대학마다 재정보조 금지원이 얼마나 나올 수 있는지 비교해 본 후에 재정보조를 가장 잘 지원해 주는 좋은 대학들만 선별하여 구체적인 준비를 한다면 효율적일 것입니다. 즉, 각 대학별로 입학사정 시 원하는 중요도를 잘 파악해 선별적으로 대학에 맞추어 준비해 나가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하는 대학에 자녀를 합격시키고도 재정보조 지원을 충분히 지원받지 못해 비싼 학비 부담으로 등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가정에서 해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정보조 지원을 잘 해주는 대학부터 선별해야 할 것이고 선별된 대학들마다 각각의 입학사정 원칙에 맞추어 중요도를 파악하고 입학사정 기준은 어떠한 부분이 무게가 실려있는지를 파악해 이를 통해 진학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칼리지 보드에만 접속해도 각 대학을 검색하면 입학사정원칙의 중요도에 대한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학과 재정보조를 분리해 진행하는 것보다 선별한 대학별로 재정보조금 지원 정도를 비교해 이에 대한 대학들의 입학사정 원칙을 찾아 대학별로 자녀의 이력을 만드는 일이 보다 효율적이며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입니다.

▶문의: (301) 21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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