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카운티 자원봉사상 받은 임세현 씨

시민권 수업 강사로 나선 한인 자원봉사자가 쿡카운티로부터 상을 받았다. 한울종합복지관 자원종사자 임세현(가운데) 씨는 지난 20일 쿡카운티 노인국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임 씨는 지난 3년동안 한울에서 시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임 씨는 한울에서 시민권을 취득했고 한울의 권유로 자원봉사에 나서게 됐다. [사진=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