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만에 김치 한 병 ‘뚝딱’
김치먹기대회 우승 미키 수도
라스베가스 출신의 수도 씨는 이날 0.5파운드짜리 17개 반 접시, 총 8.75파운드를 먹었다. 한인마켓에서 판매되는 유리 김치병 큰 것(8파운드) 한 병 이상을 6분만에 간단히 먹어 치웠다. 2등을 차지한 이선경 씨는 13접시에 그쳤다.
10개월 전 프로패셔널 푸드 파이팅에 입문한 수도 씨는 “처음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 김치는 맛이 강하고 목으로 넘기기 너무 힘들었다”며 다음 김치 대회에도 참가할 뜻을 내비쳤다. 임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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