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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3순위 1년 6개월 급진전…9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 문호가 크게 앞당겨졌다.

국무부 영사과에서 13일 발표한 9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전문직 및 비전문직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지난달보다 1년 6개월이 앞당겨진 2010년 7월 1일까지 열렸다. 취업 3순위 문호는 지난 두 달 동안 동결됐으나 올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남은 쿼터를 모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남은 취업이민 부문도 모두 오픈된 상태다.

〈표 참조>



가족이민 부문의 경우 영주권자의 직계가족(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을 초청하는 2순위 A가 전달에 이어 문호가 개방됐다.

또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 B)도 2005년 12월 1일에서 2006년 2월 15일로 10주가 빨라지며 빠른 속도로 수속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렸다.

반면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의 경우 전달보다 2주 진전에 그쳤으며, 시민권자의 형제자매(4순위)부문도 2001년 7월 22일까지 4주만 열리는 등 소폭 진전에 그쳤다.

한편 영사과는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달부터 2순위 A(영주권자 직계가족) 부문에 다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부문 신청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게 이민법 변호사들의 조언이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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