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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우울증 예방…노년기 활력있게"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에
생명시내교회서 워크숍

노년기 치매, 우울증 예방을 위한 '행복한 나눔의 사랑방-추억의교실'이 제 11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늘(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생명시내교회(3669 W. 6th St.)에서 열리는 추억의 교실은 8주 과정의 워크숍으로 선착순 15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노년학과 인지능력 개발전문가의 지도 아래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뇌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뇌를 자극하여 노년의 기억 장애를 개선해 주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로 치매 예방 체조, 노년의 뇌 인지기능 향상을 위하여 뇌를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두뇌운동, 뇌의 운동중추를 담당하는 부위 중 30%를 차지하는 손 운동,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강의, 인지증진 교실, 인지능력 개선과 노년의 꾸준한 두뇌의 창의력 개발을 위한 미술 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추억의교실 관계자는 "노년기 우울증과 인지증(치매)에 대한 심각성과 우려가 사회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정서적 소외감 및 우울감을 감소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310)999-5584

신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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