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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앱 ‘바이블25’ 미주 한인 사회 급속 전파 화제

미주 소개 후 하루 평균 300여 회 다운로드…벌써 4만여 명 사용
방대한 무료 콘텐트 인기…”스마트폰 영성 생활 도움” 한 목소리

순수 한국 IT기술로 만든 성경 애플리케이션 '바이블 25'가 한국을 넘어 미주한인 사회에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화제이다.

'바이블 25'는 한국에서 선을 보인지 6개월 만에 입소문으로만 50만회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미주에서도 이미 4만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고 미주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지난 1일부터는 하루 평균 300여 회 다운로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한번이라도 사용한 이용자들은 '바이블 25'의 기능과 방대한 콘텐트에 매료돼 주위 사람들에게 다운로드를 권유하고 있어 향후 보급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바이블 25'의 주요 기능 및 장단점을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소개한다.


▲스마트폰 안에 성경이 ‘쏙’

주위가 온통 스마트폰 세상이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그 중에서 성경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스마트폰으로 성경을 통독하거나 큐티를 한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여 오디오 성경이나 찬송가를 듣곤 한다.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성도들의 신앙생활 한 가운데로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 심지어는 예배 시간에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성경 어플을 보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성경 관련 어플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출시된 어플은 내용이 빈약하기 짝이 없다. 쓸만하다 싶으면 상당한 금액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유료 어플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블25> 는 단연 독보적이다. 특히 스마트폰과 영성이 유기적으로 조합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이블25> 는 스마트폰 시대에 영성 생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이블25’는 무료 어플이다.
‘바이블25 USA’ 이승훈 대표는 “바이블 25는 10년 이상 성경과 기독교 관련 콘텐츠를 휴대폰과 PC, IPTV 등 뉴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다뤄온 ‘대한기독교서회 미디어팀’이 개발의 중심에 서 있다”며 “‘바이블25에 탑재된 성경을 위시한 합법적 콘텐츠는 전 세계 어떤 어플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하며 전도와 선교, 묵상 등 IT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는 신앙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에 충분하다”고 전한다.

▲다운로드 방법

삼성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Play Store'아이콘을, 아이폰 사용자는 'App Store'아이콘을 실행하고 검색창에 '바이블25' 또는 'bible25'로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무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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