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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거 한인 후보 누가 나왔나

한인 후보 누가 나왔나

오늘(5일) 본선거에는 한인 후보들도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뉴저지주에서는 우선 한인 어머니를 둔 케빈 오툴(공화) 40선거구 주상원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경쟁 상대인 민주당 후보의 인지도가 낮아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고 있다.

또 제이슨 김(민주) 팰리세이즈파크 부시장이 시의원 4선 남부 뉴저지 체리힐의 수잔 신-앤굴로(민주) 시의원이 재선을 각각 노린다.

테너플라이에서는 박일환(미국이름 대니얼 박) 민주당 후보가 출마했다. 하지만 현역인 마사 커지 시의원 등과 맞붙어 다소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포트리의 박유상 교육위원장과 레오니아의 정덕성 교육위원은 각각 교육위원 3선 도전에 나섰다. 이들 학군에서는 각각 3년 임기의 교육위원 3명을 뽑는 가운데 4명이 출마한 상태다.

클로스터 교육위원 선거에는 한인 2세 남편을 둔 백인 여성 스테파니 이씨가 출마한 가운데 3명 선출에 후보가 3명뿐이어서 당선이 확정됐다.

뉴욕시에서는 한양희씨가 개혁당 후보로 20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 현역인 피터 구(민주) 의원과 녹색당의 에버그린 추 후보 무소속 마사 베스퀘즈와 경합을 벌인다.

서한서.서승재 기자

hse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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