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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YWCA, 건보 내비게이터 서비스

한인단체로는 두 번째
8일 9시부터 오픈 하우스

퀸즈YWCA(사무총장 헬렌 김)가 건강보험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퀸즈YWCA는 4일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 회견을 갖고 지 문 내비게이터를 소개하며 한인과 중국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에 건강보험개혁법에 따른 가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월~금요일 예약을 통한 건보 가입 지원을 실시하는 YWCA는 8일 오전 9시~오후 5시 건보 가입 오픈 하우스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은 누구나 예약 없이 YWCA 사무실을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 내비게이터는 "건보개혁법에 따라 뉴욕주 개인 가입자는 지난해보다 평균 53%나 보험료가 줄고 가입자의 4분의 3 정도가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며 "메디케이드 대상도 확대되기 때문에 많은 한인과 아시안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인 수입이 연방정부가 정한 빈곤선의 250% 이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메디케이드를 받기 위한 수입 한도는 빈곤선의 138%까지다.

이날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회견에 참석해 YWCA 활동을 격려했다.

오픈 하우스 행사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 정보 고용주와 개인수입 기록 의료정보 등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718-353-4553.

김종훈 기자

kaps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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