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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두부 글렌뷰점 14일 개점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11/14 16:12

전통 순두부에 현대 입맛 접목
20여년 한결 같은 맛, NYT도 감탄

뉴욕 한인들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공동 두부가 14일 글렌뷰에 문을 열었다. 시카고 한인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공동 두부 글렌뷰점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뉴욕 한인들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소공동 두부가 14일 글렌뷰에 문을 열었다. 시카고 한인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소공동 두부 글렌뷰점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뉴요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공동 두부(SGD DUIBU)가 시카고에 문을 열었다.

소공동 두부는 밀워키와 레익길이 만나는 글렌뷰의 파크 포인트 플레이스 몰(1615 N. Millwaukee Ave.)에서 14일 개장과 동시에 주 7일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1992년 뉴저지 포트리에서 문을 연 소공동 두부는 자체 개발한 순두부와 소스 등이 동부지역 한인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지며 1996년부터 뉴저지 페릴사이드 파크점을 시작으로 맨하탄, 하트데일에도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동부를 벗어난 지역은 이번 시카고가 처음이며 중국 북경에도 2곳의 소공동 두부가 운영 중이다.

김영일 사장은 “일단 두부가 다르다. 요리법도 일반 순두부 식당과 달라 맛에서 차이가 난다”며 “여기에 주요 소스의 배합을 철저하게 관리해 어느 직영점을 가나 20여년 동안 한결 같은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소공동 두부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집스럽게 내 맛을 지키고 있다.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맛에 특징이 없어진다”며 “20여년 꼭같은 맛을 지킨 것이 그 맛을 좋아하는 손님들이 찾은 이유”라고 말했다.

소공동 두부는 옛날 두부 제조법을 기초로 현대인의 입맛을 가미시켰다. 순두부 찌개에 나오는 두부는 작게 조리되며 두부에 소스맛에 배어있는 것이 특징이며 조리 중 순두부를 넣고 젓는 방법 또한 다른 것이 특징이다.

김 사장은 “비법을 밝힐 수는 없지만 직접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각 소스와 주 재료를 챙기며 맛을 관리한다”며 “건강한 한식을 미주에 알리고 한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카고 한인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만큼 지역 한인분들의 넉넉한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동 두부는 8가지 다른 종류의 순두부찌개와 만두, 양념장 두부를 비롯해 뉴욕 타임즈의 다이닝 리뷰에 소개된 돌판 비빔밥 또한 별미다. 문의=847-257-7394. 임명환 기자
14일 글렌뷰의 파크 포인트 플레이스 몰에 문을 연 소공동 두부 전경.

14일 글렌뷰의 파크 포인트 플레이스 몰에 문을 연 소공동 두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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