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 출전한 서광 검도관 우승
미서부지역 검도 챔피언십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와 텍사스, 유타를 포함한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검도 공인시합으로 각 지역에서 참가한 250여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중에서도 샌디에이고 서광 검도관(관장 김익성)은 출전 선수 50여명이 거의 모든 디비전을 석권(여자부 개인전 제외)하는 기염을 토하며 최종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특히 장년부에 출전한 삼일교회 손찬식 담임목사(대한검도회 SD지부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연마해 온 실력으로 당당히 준우승에 올라 어린 선수들로 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대한검도회 SD지부는 검도를 배우고 싶은 학생과 성인을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858)2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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