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교환학생 미 정착 돕는다
유학생 센터, 공항픽업·계좌개설 등 토털 서비스
신청 대상은 내년 1월 2일 이후 입국하는 학생들로 공항픽업 은행계좌 개설 숙소 알선 휴대폰 가입 운전면허 취득 버스카드 구입 자동차 구입 및 보험 가입 유학생보험 가입 등을 도와 준다. 서비스는 LA OC 등 남가주지역에서 시범 실시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인수 소장은 "내년 상반기 서울에 유학생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유학 준비와 미국 입.출국 등 유학 생활에 필요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 안정적인 정착 안내를 위해 '미국 정착 매뉴얼'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SRC에 따르면 정착서비스 신청비는 100달러며 미국 정착 후 다른 2명의 정착을 도와 주면 100달러는 환불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유학생센터 홈페이지(www.us-isrc.org)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310)803-0696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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