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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무료로 도와드려요”
NAM ‘뉴아메리칸캠페인’… 신청·시험 문제 등 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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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1/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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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소수계 언론 지원단체 뉴아메리카미디어가 개최한 ‘뉴아메리칸캠페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기자들과 토론하고 있다.
17일 소수계 언론 지원단체 뉴아메리카미디어가 개최한 ‘뉴아메리칸캠페인’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기자들과 토론하고 있다.
소수민족들의 시민권 취득을 돕는 ‘뉴아메리칸캠페인(NAC)’이 펼쳐지고 있다

소수계 언론 지원단체 ‘뉴아메리카미디어(NAM·대표 샌디 클로즈)’는 지난 17일 산호세 예술문화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권 취득의 필요성과 NAC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가졌다.

이민자 옹호 기관인 사이렌의 바네사 산도발 이민법 자문의원과 아시안 법률협회의 베아트리체 판길리난 변호사 등이 참석한 이날 회견에서 샌디 클로즈 NAM 대표는 “그동안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춘 수많은 소수민족 및 저소득층이 정보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신청을 못했다”며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NAC는 시민권 신청이 가능한 이민자들을 돕기위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NAC는 시민권 신청자격 조회·신청서 작성 요령·접수 방법·인터뷰 요령·시험 문제 등 시민권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통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산도발 자문의원은 “산타클라라카운티 거주 시민권 신청자격자 19만명중 매년 평균 1만4597명, 즉 약 8%만이 시민권을 받는다”며 “그동안 실시해온 캠페인을 통해 1552명이 도움을 받았으며 서류 비용 53만5160달러가 면제됐다”고 밝혔다.

판길리난 변호사는 “시민권 신청자격이 되는 저소득층들이 비용 때문에 시민권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 적용 가능한 저소득층 신청비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베리엣사 커뮤니티 센터에서 ‘NAC 시민권 워크샵’이 개최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주소: 3050 Berryessa Rd. San Jose

▶문의: (408)657-6289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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