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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침례교 선교대회 열린다

내달 24~26일, 밀피타스 뉴비전교회

새로운 영적 부흥과 선교전략을 제시하는 ‘제2회 한인침례교 선교대회(대회장 문창선·황준석 목사)’가 북가주에서 열린다.
이번 선교대회는 내달 24일(월) 오후 6시부터 26일(수) 오후 10시까지 2박3일간 ‘가라! 모든 민족에게!’를 주제로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에서 열린다.

남가주 시미밸리에 위치한 코너스톤교회 프란시스 챈 개척목사, 알켄사주 스프링데일의 크로스교회 로니 플로이드 담임목사, 수원 중앙교회 고명진 담임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북미대륙 교회들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남침례교단 및 북미선교부의 교회 개척사역에 있어 한인교회들의 역할론을 제시한다.

특히 이 시대가 요구하는 복음적이고 성공적인 교회개척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다인종 전도와 세계 복음화를 위한 강연도 마련된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남침례교단 산하 북미선교부(회장 케빈 에젤)와 남침례교 한인교회총회(총회장 황준석 목사) 국내선교부, 북가주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상환 목사) 등이 공동 주최한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등록비는 50달러다.

▶주소: 1201 Montague Expy. Milpitas

▶문의: (408)719-0000 / www.newvisionchurch.org/kgmc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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