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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영웅 김영옥 대령' 세미나
19일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주최
UC 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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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4/03/13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4/03/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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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칼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가 한인 2세 전쟁영웅 고 김영옥 대령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플러싱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강당(35-56 159스트릿)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UC리버사이드대 소수인종학과 교수이자 김영옥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인 장태한(영어이름 에드워드) 교수가 특별 초청돼 '세계인 김영옥'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

1919년 LA에서 한인 2세로 태어난 김 대령은 2차세계대전과 6.25전쟁에 참전한 전쟁영웅일 뿐만 아니라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한 인도주의자로 진정한 세계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MSN.com이 선정한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전쟁 영웅 16인에도 선정됐으며 2011년 개정된 한국 초등학교 5학년 국어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LA에는 대령의 이름을 딴 '김영옥중학교'도 있다.

김 대령은 6.25전쟁 당시 보병 7사단 31연대 7대대장을 역임해 미군 역사상 최초의 소수계 출신 대대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 공훈을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은성.동성 무공훈장 등 10여 개의 훈장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의 최고십자무공훈장 프랑스의 십자무공훈장(1950년)과 레종도뇌르 훈장(오피시에 등급.2005년 2월)도 받았다. 한국 정부로부터는 국민훈장 모란장(2003년)과 태극무공훈장(추서)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 장 교수는 김 대령의 일대기를 소개한 후 그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차세대 한인의 민족정체성 고양 및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718-997-2810.

박기수 기자 kspark20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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