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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픈식 갖는 한인타운 YMCA

타운 대표 체육·문화관 기대

LA한인타운에 세워지는 첫 YMCA 시설인 '앤더슨 멍거 패릴리 YMCA'가 내주 문을 연다.

타운 3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위치한 '앤더슨 멍거 YMCA(4301 W. 3rd Street, LA)'는 2층 건물로 총 3만 스퀘어피트 면적에 피트니스 센터, 에어로빅 스튜디오,수영장,레크리에서션 센터 등이 만들어져 타운의 새로운 체육 및 문화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2월 부터 1년 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7일 오전 10시 공식 개장식을 갖는다. 일반인에게는 내달 12일부터 공개된다.

YMCA 메트로폴리탄 LA 측은 "매년 2만 여명이 한인타운 YMCA 센터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보육 시설, 청소년 교육 센터 등이 만들어져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여가 및 문화·체육시설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운영 시간은 월~목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 금요일 오전 5시30분~ 오후 9시, 토·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보다. 월별 이용료는 가족 72달러, 개인 47달러, 62세 이상 노인 40달러, 18~22세 31달러이며 입회비는 49달러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visit www.ymcal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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