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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준공식…LA 한인타운 문화시설 기대

3가&옥스포드 코너 위치
내달 12일부터 일반공개

LA한인타운에 세워지는 첫 YMCA 시설인 '앤더슨 멍거 패릴리 YMCA(이하 한인타운YMCA)'가 27일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센터 건립의 주 기부자인 메리언 앤더슨과 몰리 멍거, 탐 라본지(4지구)와 케빈 드 레온(22지구) 시의원, YMCA 메트로폴리탄 LA의 크리스티나 로즈 의장, 찰스 H 김 초등학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센터 건립을 축하했다.

3가와 옥스포드 코너에 위치한 한인타운 YMCA는 2층 건물로 총 3만 스퀘어피트 면적에 피트니스 센터, 에어로빅 스튜디오, 수영장, 커뮤니티 공간, 사우나,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이 있어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여가 및 문화·체육시설이다. 일반인에게는 내달 12일부터 공개된다.

YMCA 메트로폴리탄 LA의 크리스티나 로즈 의장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 시간은 월~목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 금요일 오전 5시30분~ 오후 9시, 토·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visit www.ymcal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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