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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 뉴저지 한의과대학' 개교

교수진 14명 갖추고 30일 파라무스에
입학 전형 26일 마감

뉴저지 최초의 한의학 대학원이 오는 30일 버겐카운티 파라무스에 개교한다. 4일 본사를 내방한 'AMI(Asian Medicine Institute) 뉴저지 한의과 대학' 의 브라이언 김 총장과 박성욱 행정처장은 "뉴저지주에서 한의학 석사학위를 수여하는 유일한 정규 대학 교육기관" 이라며 "지난해 12월 뉴저지 주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고 밝혔다.

또한 “14명의 한국, 중국, 미국 출신의 우수한 교수진을 자랑하고 있다" 며 "26일 마감하는 입학 전형에 이미 많은 한인이 지원하고 있다" 고 밝혔다.

입학 자격은 2년제 대학 과정인 준학사학위에 해당하는 60학점 이상 이수자면 접수할 수 있으며, 4년간 240학점을 이수하면 한의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개교 기념으로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금 지원을 해 등록금이 학점당 140달러 수준의 저렴하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잘못된 민간요법이라는 주제로 입학설명회를 겸한 공개 세미나를 진행한다. 201-250-8595

김수형 기자 shkim1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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