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과 문화교류 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이하 한국예총)과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의장 남문기)가 지난달 19일 서울 한국예총 회장실에서 해외동포 간 문화교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양측은 ▶한국과 미국 한인문화예술인의 상호교류 ▶재외동포 문화예술사업의 상호협력 ▶민족문화예술 보존 및 전파를 위한 공동사업 ▶세미나, 학술대회, 전시회 및 공연 등의 공동 개최 ▶지식, 정보, 자료의 공유 및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해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남문기 의장(왼쪽)과 하철경 회장이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