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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 ‘스타 탄생’

조현범 기자
조현범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04/13 16:28

버나드 박씨, SBS ‘K팝스타 3’서 우승
JYP엔터테인먼트 행…가수 데뷔할 듯

자료사진: 버나드 박

자료사진: 버나드 박

애틀랜타의 한인 청년이 ‘별’이 됐다.

노스귀넷고등학교 출신의 버나드 박(한국명 박낙준·21) 씨는 13일(한국시간) 한국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에서 버나드 박은 시애틀 거주 한인 샘 김과 맞대결 했다. 우승자는 주최 측이 정한 ‘미션곡’과 자유곡에 대한 심사위원 평가, 시청자 문자투표 점수 등을 종합해 가려졌다.

박씨는 1라운드 미션에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러 경쟁자인 샘 김을 앞서 나갔다. 2라운드 자유곡 대결에서는 스팅의 ‘잉글리쉬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을 부른 샘 김에 뒤지기도 했지만, 팬들의 문자투표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박씨는 “정말 감사하다. K팝스타가 막 끝났지만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지켜봐달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씨는 마리에타에서 세탁소를 경영하는 박상욱 씨의 막내 아들로, 조지아 귀넷 칼리지를 휴학 중이다.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얌전하고 선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K팝스타 3에 참가하기 전까지 둘루스 인근의 식당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등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박씨의 지인 루디 한 씨는 “방송 첫 회를 봤을 때부터 버나드가 우승할 것이라 확신했다”며 기뻐했다. “본인은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나를 비롯한 친구들 모두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의 꿈이 현실이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박 씨는 이번 시즌에 처음 도입된 ‘우승자 3사 선택제’룰에 따라 JYP엔터테인먼트 행을 선택했다. 인기 TV 프로그램인 SBS의 ‘스타킹’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TV 출연을 시작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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