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번 프리웨이 갓길 렉서스 차량서 시신 발견

50대 남성이 프리웨이에서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가주고속도로순찰대는 15일 오후 10시15분쯤 14번 프리웨이 팜데일 인근에서 흰색 렉서스 차량이 갓길에 정차해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그 안에 의식을 잃은 52세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경찰이 도착한 지 10분쯤 뒤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이 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