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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무용대회 심사위원 발탁

서정민 트레스아츠 프로듀서
이탈리아 볼료냐 국제무용대회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 프로듀서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권위있는 '국제무용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서정민(40·사진) 트레스아츠 매지니먼트 프로듀서는 오는 5월 볼료냐에서 열리는 '국제무용대회(Celebrazion In Danza)'의 유일한 한인 심사위원으로 초청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를 오가며 공연 초청과 기획을 하고 있는 서씨는 "공연기획팀을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를 찾았다가 인연을 맺어 이번 대회에 심사를 맡은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국제무용대회는 5월 1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며 발레는 물론 현대 무용과 모던 재즈 군무 혹은 솔로로 세계의 재능있는 춤꾼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무용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능력있는 젊은 신인들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올해의 심사위원으로는 쿠바국립단체단에서 활동하는 안무가 등이 있다.

서씨는 한국에서 서울국제공연예술제(2003-2006) 서울국제즉흥춤축제 한국을 빛낸 해외 무용 스타 초청 공연(2007) 등에서 기획 및 행정 감독을 했다.

현재 와잇웨이브 영순 김 댄스컴퍼니에서 부디렉터로 활동하면서 트레스아츠 매니지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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