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기념탑, 다시 개방
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이날 오후 1시부터 입장하며, 입장권은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배포 장소는 워싱턴 마뉴먼트 랏지(매디슨과 제퍼슨 드라이브 사이 15번가).
국립공원서비스국(NPS)은 개방을 한 달 가까이 앞둔 1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 예약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www.recreation.gov)에서 날짜를 선택, 예약하면 된다.
기념탑은 올 여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워싱턴 기념탑의 높이는 555피트(169m)이며, 1848년부터 건축을 시작해 1885년 2월 21일 첫선을 보였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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