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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기념탑, 다시 개방

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워싱턴 DC를 상징하는 워싱턴 기념탑(Washington Monument)이 내달 12일부터 다시 일반에 공개된다. 지난 2011년 지진으로 탑 일부가 파손돼 문을 닫은 지 32개월, 거의 3년 만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입장하며, 입장권은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배포 장소는 워싱턴 마뉴먼트 랏지(매디슨과 제퍼슨 드라이브 사이 15번가).

 국립공원서비스국(NPS)은 개방을 한 달 가까이 앞둔 16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입장권 예약도 받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www.recreation.gov)에서 날짜를 선택, 예약하면 된다.

 기념탑은 올 여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워싱턴 기념탑의 높이는 555피트(169m)이며, 1848년부터 건축을 시작해 1885년 2월 21일 첫선을 보였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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