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상의 정기이사회 열려
1분기 결산보고·회장선거 결산 이뤄져
이날 회장단과 이사 등은 1분기 행사에 대한 결산보고와 2분기 사업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이승준 수석 부회장에 따르면 한인상의의 1분기 총지출은 1만4831달러, 총 수입이 2만4984달러였다. 주요 지출 내역으로는 행사비가 총 3914달러,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센터, 개업회원 등에 대한 기부금 2160달러가 있었다. 또 지난 1월 정기 네트워크 미팅에서 후원금 8850달러가 접수돼, 가장 규모가 큰 수입 내역으로 꼽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2대 상의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산도 이뤄졌다. 결산 결과, 이경철 현 회장의 입후보 공탁금 1만달러중 2715달러가 사용돼, 7284달러가 상의 예산으로 이월됐다.
한편, 상의는 기존 노크로스 사무실을 최근 둘루스 한인타운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상의는 또 다음달 말 정기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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