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자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위문편지·엽서 보내기 운동
퀸즈나눔희망재단 추진키로
18일 재단 측은 오는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위문편지와 엽서 보내기는 사망자가 가장 많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부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 측은 그러나 민감한 내용은 담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만 적은 후 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루이스약국과 박산발국밥식당 또는 퀸즈한인회 사무실로 보내면 된다.
우편으로 보내려면 26일까지 재단(New York Queens Hope Share Foundation 143-20 37AVE APT #1-G Flushing NY 11354)으로 보내면 된다. e메일(nyqshf@gmail.com)로 보내도 된다. 관련 문의는 646-465-0841.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