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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사고 사망학생 부모, 페덱스사 상대 1억달러 소송

지난 10일 발생한 페덱스사 트럭과 버스 충돌 사고로 숨진 학생의 부모가 페덱스사를 상대로 1억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LA카운티 수피리어코트는 희생자중 한명인 제니퍼 보닐라(17.돌시고교)양의 어머니인 로사 리베라가 이같은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밝혔다.

1억 달러는 징벌적 손해배상금까지 포함된 금액이다.

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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