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전 수석 순회 강연
SF평통·아시아 소사이어티·스탠퍼드대서
첫번째 강의는 내달 2일(월) 오후 6시30분 오클랜드 홀리데이인(77 Hegenberger Rd. Oakland)에서 민주평통 SF협의회(회장 정경애)가 주최하는 가운데 ‘북한 통합과 통일’을 주제로 강연한다.
3일(화) 오후 4시30분~7시30분 샌프란시스코 백텍 컨퍼런스 센터(500 Washington St. SF)에서 열리는 ‘북한 자유·인권 토론회’에서는 천이사장을 비롯해 북한 탈북자 이승민씨, 대북인권단체 링크 송한나 CEO 등이 참석한다.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가 주최, 한국국제교류제단·LG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 입장료는 아시아 소사어티 회원·공동 스폰서·학생은 10달러, 일반인은 15달러다.
천이사장은 또한 4일(수) 오후 4시15분 스탠퍼드대 엔시나 홀(616 Serra St. Stanford University)에서 ‘동북아시아 지정학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천이사장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 북핵 6자회담 수석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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