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퍼포밍 아트' 여름 쇼케이스
한인 7명 무용·안무가 26일 공연
이은성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이정윤.김숙.신나경.홍지윤.함지원.임효진씨 등 7명의 젊은이로 구성된 놀이 퍼포밍 아트는 오는 26일 오후 9시 맨해튼에 있는 대니스튜디오(38스트릿과 8애브뉴)에서 공연한다. 올해 하반기 창단 공연을 앞두고 선보이는 쇼케이스 공연이다.
무용단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적인 정서에 바탕을 두고 인간의 삶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이은성 예술감독은 "한국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모색한다"며 "대중들이 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 양식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917-912-3275 www.noree.org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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