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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공 DNA는 ‘이것’

다섯번째 J 재능 나눔 콘서트
7월 30일(수) 오후 7시 본사
강사 Entrepreneurial DNA 저자 조 아브라함

“성공하는 DNA는 따로 있다?”

비즈니스와 직장 그리고 가정 모두에서 성공을 꿈꾸지만 이 꿈을 이루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직 종사자는 얼핏 보기에는 개인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튼튼한 기반으로 실패할 것 같지 않은 부모 세대로부터 물려 받은 기업도 2세가 경영을 맡으며 하루 아침에 문을 닫는 사례가 비일비재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해답을 시카고 중앙일보의 다섯 번째 J 재능 나눔 콘서트가 제시합니다.

이번 재능 나눔 콘서트의 주제는 ‘성공’입니다. 이를 위해 시카고 중앙일보는 아마존의 경제-경영부문 서적 베스트셀러인 ‘Entrepreneurial DNA’(작은 사진)의 저자이자 경영컨설팅 업체 ‘BOSI’ 창립자 조 아브라함(사진·Joe Abraham)를 초대했습니다.



조 아브라함은 지난 3년간 1천개 이상의 미 주요 대기업과 전문 경영인 및 간부진에서부터 실직자까지 4만 5천명을 대상으로 성공과 실패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특성을 B(Builder)·O(Opportunist)·S(Specialist)·I(Inveator) 등 4개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BOSI는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업가적(Entrepreneurial) DNA 특성으로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를 알면 성공에 한 발짝 가까이 서 있다는 것입니다. S(Specialist) 성향의 전문직종 종사자들이 개인 비즈니스에서 실패하는 이유로 조 아브라함은 같은 성향의 전문직 직원을 뽑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만약 B(Builder) 혹은 I(Inveator)의 성향을 가진 동료를 만난다면 비스니스는 실패보다 성공에 한층 더 가까워진다는 것입니다.

그의 조사 결과 부모에게 물려받은 기업을 운영하는 2세의 70%는 실패했습니다. 이는 부모와 2세의 기업가적 DNA가 다른 반면 부모는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케 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로 대를 이어 성공하는 기업은 ‘BOSI’의 특성을 이미 알고 있다고 합니다.

성공을 꿈꾸세요? 그럼 귀하의 기업가적(Entrepreneurial) DNA는 무엇일까요. 시카고 중앙일보 다섯번째 J 재능 나눔 콘서트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또 한정된 좌석으로 50분 선착순 모집합니다.





◇중앙일보 재능나눔 다섯번째 콘서트

장소: 시카고 중앙일보 강당(790 Busse Rd. Elk Grove)

일자: 7월 30일(수) 오후 7시

문의: 847-228-7200(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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