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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희준'(아메리칸아이돌 톱9) 탄생할까

NYU 앨리스 이씨, ABC '라이징 스타' 5주차 진출

뉴욕대(NYU)에 재학 중인 20대 한인 여성이 ABC방송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에서 활약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NYU 대학원에서 음악산업을 전공하는 앨리스 J 이(25)씨.

이씨는 13일 방송된 '라이징 스타' 4주차 프로그램에서 리틀 믹스의 '윙스'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무난히 통과했다.

6월 22일부터 10주간의 일정으로 전파를 타고 있는 신생 프로그램 '라이징 스타'는 쟁쟁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청자들의 투표를 즉석에서 거쳐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현재 32명(팀)의 참가자 중 18명(팀)이 살아남았다. 이씨는 4주차에서 동부지역 시청자 69% 서부지역 시청자 68%의 지지를 받으며 1위로 5주차에 진입했다. 최종 결선은 8월 24일.



시카고 출신의 이씨는 싱어송라이터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스파이더맨:턴 오프 더 다크' '스매시' '애즈 더 월드 턴스' 등에 출연했다. 방송은 뉴욕 시간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2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플러싱 출신의 한희준(25)씨가 톱9까지 진출한 바 있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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