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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연주자 한충은씨 뉴욕 콘서트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대중가요 등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대금연주자 한충은(사진)씨가 뉴욕 콘서트 시리즈를 준비했다.

'별이 내린 숲'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리즈는 오는 31일 코리아소사이어티 공연을 시작으로 8월 6일 록우드뮤직홀(Rockwood Music Hall) 8월 7일 웨스트할렘 포엣츠딘시어터(Poet's Dean Theater) 등지에서 공연된다. 한씨는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씨와 듀엣 퓨전 재즈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KBS 국악대상 관악연주부문을 수상한 한씨는 전통 현대 팝 재즈 무용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 걸쳐 국악을 녹여낸 음악을 선보인다.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부수석 연주자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 단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에는 음반 '모닝'을 2012년에는 '숲'을 출반한 바 있다. 뉴욕에서도 수 차례 공연을 선보인 바 있으며 박정현.보아.이정.전인권.이은미 등 가수들과도 함께 작업했다.



이주사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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