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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하락세 다음달도 계속”

애틀랜타 평균 3.52달러…한인타운 최저 3.25달러




애틀랜타의 개스값이 여름을 맞아 3.5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3일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평균 개스값은 3.52달러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의 개스값은 1개월 전 3.69달러에서 지난주 3.57달러를 기록, 12센트가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여왔다. 한인타운인 둘루스와 스와니 지역의 개스값은 3.25달러~3.49달러였다. 전국 평균은 3.55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8월에도 개스값 하락세가 이어지겠다고 분석했다. 연방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 동향 발표를 앞두고,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26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개스버디닷컴의 패트릭 드한 선임 연구원은 “원유 재고가 감소했지만 개솔린의 수요도 적은 상황이어서 8월부터 계속 개스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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