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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S 직원 사칭 전화사기

각종 전화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화사기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관계자를 사칭하며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는 범죄로 수법이 지능화되면서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뉴저지주 레오니아 경찰은 최근 CVS 직원을 사칭하며 고객들에게 전화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기 행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타운의 한 주민은 최근 인근 CVS의 번호로 두 차례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여성은 자신을 '자넷'이라고 밝히며 CVS의 테크니션이라고 했고 약 구매를 더 쉽게 해주겠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 주민이 해당 CVS에 확인해보니 '자넷'이라는 이름의 직원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레오니아 경찰은 현재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신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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