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이(슈스케 3 출연), 자선 콘서트 연다
8월 10일 뉴욕신광교회…수익금은 빈민 위해 사용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30분 뉴욕신광교회(33-55 벨블러바드)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희망의 콘서트-음악과 힐링이 있는 밤'이다.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콘서트 수익금은 뉴욕신광교회를 통해 멕시코 빈민들을 위한 주택 지붕 공사 사역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11년 한국 슈스케3에서 톱4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은 이씨는 현재 할렘에 있는 유대인 시니어 케어센터 '커테이하우스(Kittay House)'에서 예술 치료 수퍼바이저로 일하고 있다.
지난해 본사 주최 교육박람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해 '뉴욕 K팝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concertforhope.eventbrite.com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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