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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연예특종'…'명품배우' 이문식, "김성령과 로맨스 연기해보고파"

배우 이문식(사진)이 로맨스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로 김성령을 선택했다.

JTBC '연예특종' 〈빅 인터뷰> 코너에서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전직 조폭 출신이지만 '딸 바보'이기도 한 한만복 역을 통해 명품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이문식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전히 로맨스 연기가 탐난다는 이문식은 로맨스 연기로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가 있느냐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과거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배우 김성령과 '제대로 된' 로맨스 작품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또한, 이문식은 "술만 마시면 '헐크'로 변신해 대학로를 뛰어다닌 것도 모자라 정신을 차려보니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고 있었다"는 과거의 충격적인 술버릇까지 공개해 강지영 아나운서를 비롯한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평소 볼 수 없었던 이문식의 진지한 모습과 연기 못지않은 명품 입담은 JTBC '연예특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특종'은 이슈 중심의 심층성에 주력을 두어 한 주간 연예가 소식은 기본으로, 누구나 알만한 뻔한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에서 한 단계 더 높여 저널리스틱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뉴스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출신 박수홍과 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한국시간) 밤 9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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