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한국 방문시 호텔보다 레지던스 선호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한인들은 한국을 갔다와야 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거나 여행을 가거나 자녀 연수 그리고 비지니스 출장등 가는 목적은 틀려도 꼭 가야 하는 일은 한 두번 꼭 생기게 마련이다.

특히 오래전 한국을 떠나 미국에 이민을 온 한인들은 미국 생활 방식에 익숙해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동안 머물러야 할 곳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한국의 생활방식도 많이 바뀌어 서양식 주거형태가 보편적이지만 아직도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온돌 생활방식을 선호 ,미국에서 자란 자녀들은 오랜기간 머무르면 불편한 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장기간 체류를 하다보면 먹는 것과 입는 것에 대한 여러가지 불편함도 발생한다. 오랫만에 보는 가족들과 친척들 그리고 비지니스 출장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내집처럼 느낄수 있는 호텔이나 주거지가 있다면 한인들의 한국 방문은 좀더 잦아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한국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변화를 느낄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강남권이다. 이왕이면 강남에 머무르면서 일도 보고 대한민국의 발전상도 느끼고 맛있는 것도 먹고 반가운 사람들도 만난다면 한국 방문은 그 어느 관광지보다 환타지함을 더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서부터 미주 한인들에게 '레지던스'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한국을 가면 이젠 호텔이 아니라 레지던스에 묵어야 미국에서 그나마 성공했다는 소리를 듣기까지 한다고 한다.

레지던스라는 컨셉은 호텔에 주거형태의 장점만을 접목시킨 중,장기 체류자들을 위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한마디로 주거와 취사여건을 모두 갖춘 현대식 시설이 일품이다.

그런데 좀 비싸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는게 사실이다. 강남권에 초특급 서비스 주방시설과 세탁시설 완비 거기에 완변한 편의시설까지면 모르긴 몰라도 5성급 호텔보다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겁이 생긴다.

한국 토종 브랜드 인더시티(Inn-The City)는 강남대로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2호선 역삼역에 위치, 일단 강남권 한복판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코엑스몰 ,아셈타워,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등이 근접해 다양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저렴한 숙박비를 미주 한인들에게 보장한다.

43인치 LCD TV를 비롯 세탁기, 냉장고, 개별 에어컨,개별 난방, 식탁, 주방기기가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비지니스 센터에 복사 ,인쇄, 스캔, 팩스 이용이 편리하며 타올 교체및 생수 제공 ,3일마다 청소가 제공된다. 1일 숙박비에는 아침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미주 한인들의 방문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문의 : [phone] www.innthecity.co.kr